미국의 소설가이자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였다. 「모든 육체의 길The Way of All Flesh」(역시 영화화된 새뮤얼 버틀러Samuel Butler의 동명 소설과 제목만 같음)을 비롯해 여러 영화의 원작자이며, 1923년 론 체이니가 주연한 영화 「노트르담의 꼽추」를 각색한 것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고비 사막을 배경으로 미지의 고대 종족을 다룬 『경이의 심연The Abyss of Wonders』, 『예언자The Prophet』 등의 대표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