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북스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북스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유명숙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1987년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박사
    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1977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 경력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843~1916 뉴욕 명문가 출생. 아버지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며 형은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유럽을 자주 방문하고 1870년대 후반부터 주로 영국에 머물면서 글쓰기에 매진했으며, 말년에 영국으로 귀화했다. 스무 편의 장편에다 백편이 훨씬 넘는 중·단편, 방대한 양의 평문, 여행기, 자서전, 일기 등을 남겼다. 화제작인 중편 『데이지 밀러』(Daisy Miller, 1878)로 대서양 양안에서 이름을 떨쳤고 『한 여인의 초상』(The Portrait of a Lady, 1881)으로 당대 소설문학의 최고 경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19세기 유럽 사실주의 소설과 호손의 문학적 유산을 계승·발전시켰다. 여성인물을 소설의 중심에 놓고 사실주의와 로맨스 양식을 혼용하는 한편 복합적인 관점과 화법을 구사하여 인물들의 내밀한 심리까지 포착하는 정교한 리얼리즘을 벼려냈다. 소설형식의 혁신과 비평가적 안목을 바탕으로 제임스는 미국문화와 유럽문화를 쌍방향으로 비교하고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주제’를 소설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비둘기의 날개』(The Wings of the Dove, 1902) 이후 제임스 소설은 사유와 감각이 더 미묘해지면서 도덕적 판단은 모호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 때문에 제임스의 후기 소설경향은 원숙한 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적 특성으로 이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 여인의 초상 1 -창비세계문학25>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