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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김선희 프로필

  • 수상 2001년 황금도깨비 상

2021.09.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선희 글

어려서부터 혼자 상상하는 거 하나는 잘했어요. 주로 하늘을 나는 상상을 했지요. 작가가 되는 것은 하늘을 나는 것과 함께 가장 오래 지녀 온 꿈입니다. 어린 시절은 평범했지만 가장 잘했던 상상 덕분에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할머니가 될 때까지 글을 쓰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1년 황금도깨비 상을 받은 뒤로,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여우비』 『흐린 후 차차 갬』 『눈물맛은 짜다』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 원을 모았어요』 등이 있습니다.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몇 해 전부터 자연이 좋아 무작정 시골로 내려가 살고 있다. 꽃밭과 텃밭을 일구는 것이 글 농사와 닮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으면서, 노인이 되어서도 오늘처럼 살고 싶어 밝고 즐겁게 잡초를 뽑고 글을 쓴다.

장편 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2001년 제7회 황금 도깨비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이다.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 예술 대학 문예 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13년 《더 빨강》으로 사계절문학상을, 같은 해 《열여덟 소울》로 살림 YA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뽑은 101가지 과학상식』『열아홉개 의 새까만 눈』『할머니의 보릿고개』『나, 전갈자리 B형 소년』『화학탐정, 사라진 수재를 찾아라』『물리탐정, 학교전설의 비밀을 풀어라』 『더 빨강』『수학 유령 베이커리』등 다수가 있다.

강혜숙 그림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따라 옹알이를 하듯이 하루 종일 혓소리 입술소리를 내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창작에 힘을 불어넣어 주는 한글의 신비한 짜임새 덕분에 즐거운 그림이 술술 그려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글을 배우는 모든 사람들도 신나게 즐겁게 공부하길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 《일곱 빛깔 요정들과 까망 마녀》, 《세상에서 가장 나쁜 괴물 되기》, 《별세계》, 《꼬리야? 꼬리야!》, 《수레를 탄 해》 등이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데뷔작인 『꼬리야? 꼬리야!』로 2010년 스위스 제네바 어린이가 뽑은 최우수 그림책상인 Prix P’its Momes와 2011년 프랑스 북부 지역 도서관이 수여하는 Prix Nord Isere를 받았습니다. 상 받는 것도 좋지만, 어린이들의 칭찬을 더 좋아합니다.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리며 틈틈이 왕국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좋아하는 색은 황금왕관의 금색과 무지개 끝의 보라색이라고 합니다. 수쿠랜드(SUKULAND.com)라고 불리는 왕국에서는 수쿠왕자님이라고 불린대요.

지은 책으로 『꼬리야? 꼬리야!』, 『세상에서 가장 나쁜 괴물 되기』, 『수레를 탄 해』, 『쵸가 말한다』, 『해와 별과 달이 전하는 마법의 시간』, 『별세계』, 『크리스마스 1 2 3』 등이 있으며, 『개와 고양이』 『오냐나무』, 『난중일기』, 『오냐나무』, 『거실에 소가 누워 있어요』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참견백단 야옹이의 슬기로운 걱정사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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