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모로코에 거주한 적이 있고, 외교부에 근무하면서는 브라질에서 여러 사람을 관찰하고 배울 기회가 있었다.
관심사는 스포츠를 제외한 모든 것이다. 다양한 분야를 기록하고 모아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 취미다. 이를 위해 여러 유럽 언어를 공부했고, 덕분에 비영어권 자료들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다.
옮긴 책으로 『구글실록』 『스티브 잡스 네 번의 삶』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등이 있다.
시사인, 오피니언뉴스, 슬로우뉴스에 글을 기고해왔으며, 현재는 언어에 관한 책을 구상 중이다.
<남의 나라 흑역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