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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책을 직접 쓰고, 직접 편집하고, 유통과 인쇄를 모두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출판사 『홀로씨의 테이블』은 “모든 순간을 기록한다”는 신조로 2017년도부터 꾸준한 작업을 통해 대중들과의 공감대를 깊이 형성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화려함이나 유행보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나 테이블에 앉아 첫 책을 썼던 마음만을 생각합니다.
혼자였던 시간에 써 내려갔던 삶을 자주 호각하고 문장을 짓습니다. 수면 속 고요처럼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고요 속의 파문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누구보다도 독자적인 행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행을 해나가려 합니다.
큰 서점과 대형 출판사가 자리한 출판시장에서 작은 입지로 지속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쉽지 않습니다. 작은 출판사들의 책을 알릴 기회는 적어지고 서점의 입고조차 쉽지 않지만, 독립적으로 독자층을 서서히 형성하며 저만의 작은 세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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