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박총 (朴寵)
글 쓸 땐 작가, 교회에선 목사, 집에선 고양이 집사. 정 인(情人)과 연애 10년, 결혼 23년 동안 사랑하면서 네 아이를 가정 출산으로 낳고 키웠다. 아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는 물론 훌쩍 자란 뒤에도 매일 밤 성경 을 소리 내어 함께 읽었다. 성경을 성별, 연령, 문화, 계급, 인종,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는 데에 관심이 크다. 자비량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밀월일기』 『욕쟁이 예수』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읽기의 말들』 등을 쓰고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등을 옮겼다.
그림 : 진순
믿음 안에서 좋은 반려자를 만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동양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고 공부하는 학생이다. 그림 그리는 일을 사랑하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일이다. 좋아하는 일을 내 인생의 소명이자 직업으로 갖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경기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후 홍익대학교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현재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MFA를 공부 중이다.
<하루 5분 성경 태교 동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