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명희
경주시 감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 아동문학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7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2017년 광남일보 신춘문예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와 동시를 함께 쓰면서 그동안 동서문학상, KB창작동화제 입선, 우송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시집으로 『호수가 있는 집』, 『길 없는 길』, 『푸른 발자국』 등이 있고 동시집은 『집속의 집』, 동화집으로 『꼬복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고담
그림을 그린 지는 꽤 됩니다. 한때 머신이라는 꼬리표도 붙었고요, 꼬리표가 휘날리도록 달렸거든요. 지금은 머신에서 내려와 아이들과 놀면서 글도 쓰고 몸으로 그리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작동화 『미확인 바이러스』, 『귀신 같은 해결사』, 『돼지는 잘못이 없어요』와 동시집 『스마트폰이 심장을 갖는다면』, 『도시 애벌레』, 『갑자기 가족』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꼬복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