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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영

    닌영 프로필

  •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사

2021.10.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그림 / 닌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파인아트 작업, 디자인, 독립출판 등 여러 일을 하던 중 웹툰에 빠져버렸습니다. [나의 제주 돌집]의 작화 제안 메일을 1박으로 훌쩍 떠난 제주에서 받았으니 운명이었나 봅니다.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제주 풍경과 돌집을 그렸어요.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저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집을 짓고 싶네요.

글 / 양지하
학부와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읽고, 엮고, 옮겼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남몰래 품은 꿈이 ‘호기심과 유머를 잃지 않는 할머니로 유쾌하게 늙어가기’인데요, 세계 곳곳을 다니다 덜컥 해녀학교에 입학하고, 애월에 돌집을 지어 이주한 브렌다는 마치 제 미래의 롤모델 같았습니다. 가능하면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일을 벌이고, 제 눈에 멋져 보이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살고 싶습니다 :)

원작 / 브렌다 백 선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재미교포 3세 작가. UCLA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앤티오크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밟았다. 사진작가로 활동하기 전에는 [오렌지 카운티 리지스터], 한국일보 미주 영문판 [코리아 타임스] 등의 언론 매체에서 기자, 편집자 등으로 근무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수 차례 총 7개월에 거쳐 다수의 해녀들을 인터뷰하고 취재했으며, 그 결과를 모아 [제주의 바다 할망]이라는 영문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제주 해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 밖의 저서로 아들을 잃은 슬픔에 대해 담담히 써 내려간 에세이 [미역국 한 그릇](2007), 베트남의 일상을 포착한 포토에세이 [베트남 모멘트](2011) 등이 있다.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지 않을 때는 혼합재료를 이용한 미술 창작에 매진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외국어, 작법 등을 가르치는 등 나눔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나의 제주 돌집>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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