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구태
디지털 시대로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디지털 자산의 확산은 필수 불가결하리라고 생각하는 ‘디지털 자산 맥시멀리스트’ 중의 한 명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인류의 생활을 바꿔놓았듯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도 우리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믿고 있다.
NH농협은행에서 블록체인 신사업 기획 및 조인트벤처 설립, 핀테크 사업 기획,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을 담당했고 이마트에서 그룹 통합 멤버십 기획, 간편결제 핀테크 전략,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신사업 개발 등을 담당했다. 현재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 ‘카르도(Cardo)’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영학 출신이지만 첫 직장생활부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IT와 연계한 신사업 개발업무를 담당하면서 디지털과 인연을 맺었다. ‘문송’에서 탈피하고자 공학 대학원에 진학해 고려대학교에서 기술금융전공 석사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블록체인전공 박사를 수료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멘토 겸 심의위원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블록체인 국민참여단 및 기술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등에서 핀테크, 블록체인 강의를 비롯해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논문, 칼럼 등을 저술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블록체인 트렌드 2020》(공저)과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공저)이 있다.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