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마리아 바사르트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공부했다. 교사와 상담치료사로 활동하면서 교육과 문학에 관한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청소년의 공격성을 다룬 《우리 아이들의 공격성》을 비롯해 《삶의 책, 또 다른 삶의 책》《이건 내 것이 아니야》 같은 책을 썼다. 지금은 팜플로나에서 글쓰기와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 : 김정하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다. 스페인어권의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읽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고 바람이 불었어』, 『도서관을 훔친 아이』, 『남극의 아이 13호』, 『고장난 하루』, 『아버지의 그림편지』 들이 있다.
<그리고 바람이 불었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