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정재영

    정재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9월 10일
  • 학력 2003년 워릭대학교대학원 철학과 박사
    1997년 워릭대학교대학원 철학과 석사
    1984년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사
  • 경력 1995년 동아일보 신동아부 기자
  • 링크 블로그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_ 정재영
정재영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동아일보》 ‘음악동아부’와 ‘신동아부’ 기자를 지냈다. 1997년 영국 중서부에 있는 워릭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 이론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03년 동 대학 철학과에서 <사회 존재와 인간의 이해: 사회 세계와 그 이해에 대한 리얼리즘 접근법Social Reality and Human Understanding: A Realist Approach to the Social World and Its Understanding)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도 양평에 있는 대부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철학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그의 철학적 관심은 인간이 만든 사회와 사회적 존재의 철학적 얼개를 규명하는 데 있다. 그는 이 작업을 사회 존재론(social ontology)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이 사회 존재론에 기초할 때 인간과 사회의 소통 구조에 대한 연구의 실마리도 함께 풀릴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의 철학적 입장은 존재와 인식의 문제를 엄격히 구분하는 철학적 리얼리즘에 기초하고 있다.
이 책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는 그가 구상하는 생각의 3부작, 또는 인식론 3부작의 첫 책에 해당한다. 그는 이 책을 “생각의 역사”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그리고 이 “생각의 역사” 후속 작으로 “생각의 전쟁”과 “생각의 함정”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궁극적인 관심은 ‘생각’보다 ‘존재’ 쪽에 방점을 찍는다. 그는 철학의 크고 작은 오류는 존재의 문제를 인식의 문제, 또는 언어의 문제로 환원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믿는다. 왜 존재의 문제가 중요한가를 짚어 보는 “존재의 귀환”, 존재의 문제를 잘못 해석한 오류를 고발하는 “존재의 대리자들”, 그리고 생각의 틀과 존재의 관계를 규명하는 “존재와 생각이 만날 때” 등 ‘존재 3부작’을 그는 벌써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그는 존재론 3부작을 그에게 부여된 ‘철학적 도전’으로 정리한다.

<철학 도시를 디자인하다> 저자 소개

정재영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