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박도은
밝고 건강한 중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 구영리 마을의 공동육아 학습동아리 ‘지구촌 아이’의 발기인이자 실질적인 리더다.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학습 멘토이자 철인3종경기 울산 대표이기도 하다. 몸이 갖춰져야 비로소 정신이 깨어난다는 교육 철학으로 아이들과 함께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정서적 금수저’ 인성영재 만들기 프로젝트와 매일 5km씩 40,049km에 이르는 지구 둘레를 21년 동안 달리는 ‘지구 한 바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건강한 지구시민으로 가득 찬 밝고 환한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
<길 위에서 자라는 아이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