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조 저
지리를 가르치다가 지리를 사랑하게 된 ‘지리 바보’다. 30여 년을 가르치고 배우다가 갖게 된 ‘지리학의 눈’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고 해석하고자 하는 직업병을 갖고 있다. 답사와 서툰 글쓰기를 즐긴다. 천안쌍용고등학교 교사이다. 저서로는 『지역정체성과 제도화(2010)』, 『쿠바, 팔불출 지리쌤들의 눈으로 보기(공저, 2017)』 등이 있다.
임희현 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재학 중이다. 지리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의미도 채 모르고 끌려다니다시피 여행을 시작했다. 공학도로서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아직 여행 경험이 많지 않지만 경험했던 나라 중 인상적이었던 여행으로 뉴질랜드를 꼽는다.
<뉴질랜드, 2주일로 끝장내기 : 지리쌤과 공학도 아들이 함께한 드라이빙 여행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