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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021.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그림] 작가1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을 통해 처음 페미니즘을 알게 되었고, 2018년 탈코르셋을 실천하면서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탈코일기》, 《B의 일기》를 발표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물했다.
작화 작업은 처음이었는데, 스탠드업 코미디라는 소재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세상을 접할 수 있어 흥미진진했다. 누군가를 웃게 하기에는 재능이 없지만 왠지 그림을 그리며 조크실력이 늘었을 거라는 묘한 확신이 드는 편.

[각색] 정원
도서관과 공원을 좋아합니다. 책을 만화로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되어 기뻐요.
책을 만화 형식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면서, 내용에 좀더 깊이 빠져들게 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작] 최정윤
대전 출신. 호기심 많고 엉뚱한 기질이 있어 열 살 때는 폭죽을 씹어 입 안에서 터트리는 등 아슬아슬한 짓을 하며 컸다. 학창시절 공부보다는 교실 뒤에서 몸 개그, 성대모사, 기괴한 춤사위로 친구들을 웃기는 데 주력했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왔다. 외신 기자로 일하며 에 한국 문화에 대한 기사를 주로 썼고, 한국·중국·타이·라오스를 오가며 만든 탈북민 다큐멘터리는 미국 HBO에 방영되기도 했다.
한편, 아동 성추행 피해자로서 여성과 성 인식 문제에 늘 관심이 있었다. 2015년 여성친화형 성인숍을 공동 창업해, 이를 통해 여성의 성적 즐거움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일조했다. 현재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변신해 매주 스탠드업 코미디 오픈 마이크 무대에 서고 있다.

<스탠드업, 나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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