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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라드너 Karen Radner

    카렌 라드너 프로필

  • 경력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교수

2021.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카렌 라드너 (Karen Radner)

고대근동 역사 전문가로, 세계적인 연구재단인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근동 및 중동고대사 석좌이자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교수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주요 제국으로 꼽히는 신아시리아제국 시대의 메소포타미아 역사 분야에서 손꼽히는 학자이다. 문화와 사회사를 재구성해 내기 위해 쐐기문자로 쓰인 자료들을 조사 · 연구하며, 좀 더 보편적인 고대사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197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빈대학에서 고대근동 언어와 고고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헬싱키대학과 튀빙겐대학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그리스, 시리아, 이라크, 터키 등지에서 다수의 발굴 ·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메소포타미아: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의 초기 문명Mesopotamien:Die fruhen Hochkulturen an Euphrat und Tigris》 《고대 아시리아Ancient Assyria》 《이름의 힘Die Macht des Namens》 등이 있다.


역 : 서경의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선은 장벽이 되고』, 『나는 뉴욕의 윤리시스트』, 『라곰이 최고』, 『바이블 아틀라스』, 『정상으로 가는 계단』, 『신화로 읽는 심리학』, 『존 비비어의 음성』, 『그림과 함께 읽는 창세기』등 다수가 있다.


감수 : 유흥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학을 공부하고 이란 이스파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란에서 연구하며 이란과 중동을 보던 시각을 넓히고자 영국 런던대학교 SOAS(School of Oriental & African Studies) 중동연구소(London Middle East Institute)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숨겨진 보석 같은 페르시아, 이란을 알리고자 글을 쓰고 있다. 살림지식총서 중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 『이란의 역사』 『에스파한』 『페르시아의 종교』 등을 펴냈다. 초등학생을 위한 『페르시아의 영광을 찾아서! 이스파한』도 집필했다. 이란 내부 정치문제와 중동을 둘러싼 국제관계도 관심사지만, 이란의 숨겨진 여행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소개하고 싶은 소망도 있다.
대학 시절부터 이란과 이란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란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란이라는 나라와 이란인을 이해하기 위함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다. 시아파 이슬람 성직자가 국가를 지배하는 이란은, 시아파 이슬람의 맏형 국가이자 시아-수니 갈등의 배후 중 하나로 중동 지역 정치이슈의 중심에 있다. 이 책이 이란과 중동 갈등을 이해하려는 독자에게 입문서가 되었으면 한다.

<바빌론의 역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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