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근정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올해로 6학년, 3학년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마음에 남자아이도, 어린 시절부터 함께였던 여자아이도 부쩍 시끄럽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5년 동시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으며, 2017년 푸른동시놀이터에서 추천 완료되어 등단하였습니다. 『난 혼자인 적 없어』는 첫 동시집입니다.
그림 : 우민혜
우민혜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따뜻한 바다가 있는 곳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하느님은 힘이 세다》《새들은 음표처럼》《시간을 담는 병》《하늘에 말걸기》《이경모가 누구예요?》《2019 한국어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난 혼자인 적 없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