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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폴린

    로버트 폴린 프로필

  • 경력 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 석좌교수
    사추세츠대학교 정치경제연구소 공동 설립

2021.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노암 촘스키 저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로버트 폴린 저

경제학자이자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 석좌교수로 이 대학 정치경제연구소를 공동 설립했다. Contours of Descent, Greening the Global Economy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미국 에너지부,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연합공업기구(UNIDO)와 전 세계 수많은 비정부기구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에 의해 ‘세계 100대 사상가’에 선정됐다.

이종민 역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스포츠와 스포츠투데이에서 스포츠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로 일했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근무 중으로,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회원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승리, 패배, 그리고 교훈』, 『퓨처 홈』,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일터의 품격』 등이 있다.

<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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