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석
한양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반도체 회사 영업, 세계적 IT 기업 오라클의 이사, 디빅스 한국 지사장……. 이것은 주현석이 걸어온 길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소설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과감히 모든 것을 팽개치고 이야기꾼으로서 인생을 새로 시작한 그는 첫 공식 데뷔작 《어느 형사의 짧은 휴가》로 네이버 추리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모든 작품에서 발 빠른 전개와 재치 있는 묘사 그리고 군데군데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그만의 유머는 독자로 하여금 한순간도 그의 이야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단군의 전쟁 1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