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아쿠쓰 다카시阿久津隆
1985년, 도치기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 종합정책학부 졸업 후 금융기관에 입사. 3년간 영업 부서에서 일한 뒤 2011년 오카야마에서 카페를 차려 3년간 열심히 일한다. 2014년 10월, 도쿄 하쓰다이에 ‘fuzkue’를 오픈. 2020년 4월에는 시모키타자와에 2호점을 열였다. 지은 책으로 『독서 일기』 『독서 일기―책 만들기/수프와 빵/중력의 무지개』(모두 누마북스)가 있다.
https://fuzkue.com/
옮긴이 김단비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일본의 다양한 문학작품과 문화 에세이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쿄의 부엌』 『그 남자, 그 여자의 부엌』 『오로지 먹는 생각』 『파노라마섬 기담/인간 의자』 『달의 얼굴』 『그럼에도 일본인은 원전을 선택했다』 『읽기로서의 번역』 『책이라는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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