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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화

    김연화 프로필

  • 학력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 석사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학사
  • 경력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2022.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연화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기업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과학기술 현장이 사회적으로 이해되는 과정을 공부하고자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진학, 실험실 연구로 두 번째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구를 논문 외의 다른 방식으로 재현하는 데에도 관심이 많아 예술가와 협업하기도 했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더 나은 관계 맺기를 꿈꾸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기술 예측 및 기술 영향 평가 업무를 수행했다. 지금은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에 재직 중이며 동시에 독립연구자로서 실험실고고학이라 명명한 실험실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임소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Texas Tech University에서 박물관학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스트휴먼과 몸, 과학기술과 젠더, 신유물론 페미니즘 등을 주제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21세기 사상의 최전선』(2020, 공저), 『포스트휴머니즘과 문명의 전환: 새로운 인간은 가능한가?』(2017, 공저) 『과학기술의 시대 사이보그로 살아가기』(2014) 등의 책을 썼고 Social Studies of Science, Medical Anthropology, Ethnic and Racial Studies, East Asian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등에 논문을 실었다. 한겨레신문에 [여성, 과학과 만나다]라는 제목의 연재를 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하원
서울대학교 생물자원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대기업 산하 연구소에서 신규 화학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매일 실험에 몰두하다가, 과학의 쳇바퀴 바깥에서 과학을 보고 싶어서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들어갔다. 박사 연구로는 한국에서 어린 아동의 자폐증을 다루는 의사와 치료사, 보호자 들을 따라다니며 자폐증에 대한 감각·지식·도구·감정 그리고 책임이 생성되고 연합되는 과정을 기술했다. 졸업 후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부터 발달장애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질병 경험을 분석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연구윤리 수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좋은 과학, 좋은 의료, 좋은 돌봄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려고 한다.

<겸손한 목격자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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