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우보명(야우)
새벽부터 내린 비에 머릿속이 말랑해진 아침이다.
비를 좋아하고 밤을 좋아해서 야우(夜雨)라는 별명을 짓고 사용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참 많은 것들이 변하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시작한 낙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꿈이 되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직업이 되었다.
무언가 좋아하는 마음은 종이 위에 번지는 물감처럼 자기 안에서 그렇게 번져간다.
꿈에서 깨지 않은 사람만이 꿈꿀 수 있는 것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이 있다면 당신을 걸고 꿈이 없다면 당신을 찾아라.
꿈길의 중간쯤에서 당신을 만나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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