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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미

2022.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김그루
이주인권단체에서 이주민 노동인권 상담을, 노동조합에서 공단 지역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 조직화 활동을 했다. 노동이 돈벌이와 소비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필요와 쓰임이 있고 재미까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런 세상을 위해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있다.

저 : 박희정
다른 세계를 알고 싶고 다른 세계를 만들고 싶어 기록한다. 누군가를 위하는 일인 줄 알았던 이 활동이 실은 나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일임을 깨달은 뒤 놓을 수 없게 됐다. 《숫자가 된 사람들》 《유언을 만난 세계》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등을 함께 썼다.

저 : 이은주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상임활동가. 활동하며 수없이 많은 노동자들의 고통을 마주해왔다. 그 순간이 장면·소리·냄새로 맺히며 쌓여간다. 그 심상을 담아내고, 여운을 더하여 쌓아 올린 힘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 조선소 노동자』를 함께 쓴 뒤 새로운 곁을 만나는 일의 소중함을 깨닫는 중이다.

저 : 이호연
청소년 인권, 빈곤, 보살핌과 돌봄노동 그리고 재난참사에 대해 기록하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그런 자립은 없다》, 《나는 숨지 않는다》 등이 있다.

저 : 홍세미
인권기록센터 사이 활동가. 저항하는 사람의 곁에 서고 싶어 인권기록을 시작했다.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시간만큼 내 세계가 부서지고 넓어졌다. 『나, 조선소 노동자』,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유언을 만난 세계』, 『집으로 가는, 길』, 『곁을 만드는 사람』 등을 함께 썼다.

기획 : 마창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
1990년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 이윤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지역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출발했다. 비정규직, 영세 사업장, 이주노동자 구분 없이 모든 노동자가 건강할 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동자의 직접 행동과 연대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믿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저자 소개

홍세미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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