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유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누구나 신나게 놀다 갈 수 있는 책 속 세상을 만들기 위해 뚝딱뚝딱 작업하면서,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꿈꾸는 꼬리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다리』『숲 속의 스타 루키』『제멋대로 나대로』『쿠쿠는 자고 싶어』 들이 있습니다.
지은이 : 정지영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동화책을 사다 주는 날이면 설레어서 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런 책을 쓰느라 잠을 설치곤 합니다. 빛과 소금이 되는 책을 쓰기를 소망하면서 말입니다. 동화를 잘 쓰고 싶어서 백석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지금은 동화 작가 모임 '꿈꾸는 꼬리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조선일보에서 디지털문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물음표 철학동화』『발명 형제 사고 치다』 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 김경찬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여러 삽화 작업과 그림 전시를 하면서, 여러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신도림에 위치한 조그만 작업실에서 네 명의 남자들과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창작의 고통을 나누면서 북적북적 살고 있습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할머니를 팔았어요』『질문 속에 답이 있다』『왜 연산군은 폭군이 되었을까?』 들이 있습니다.
<실패의 전문가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