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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버킹엄

2022.03.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윌 버킹엄(Will Buckingham)(지은이)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을 마주할 때마다 경계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는 철학자이자 여행자. 가장 가까운 존재이던 아내와 사별하고 실의에 빠져 지내다,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서 큰 위로를 받은 경험을 계기로 ‘낯선 이’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되었다. 세계를 여행하며 직접 겪은 경험을 씨줄로, 문학과 철학 그리고 인류학을 날줄로 삼아 ‘미지의 타자를 환대하는 일’을 둘러싼 인간 삶의 복잡다단한 풍경을 이 책에서 우아한 필치로 그려냈다. 영국 드몽포르대학교 글쓰기 및 창조성 조교수, 중국 쓰촨성 소재 쓰촨대학교 문학저널리즘대학 객원부교수, 미얀마 양곤 소재 파라미연구소 세계인문학과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는 글쓰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다시 연결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사회적 기업 윈드앤드본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김하현(옮긴이)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 뒤 지금은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예측의 역사》,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한낮의 어둠》, 《식사에 대한 생각》, 《우리가 사랑할 때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결혼 시장》, 《팩트의 감각》, 《미루기의 천재들》, 《분노와 애정》 등이 있다.

<타인이라는 가능성>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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