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그루프먼(Jerome Groopman, MD) / 패멀라 하츠밴드(Pamela Hartzband, MD)
제롬 그루프먼과 패멀라 하츠밴드는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자 베스 이스라엘 디커너스 의료 센터의 교수진이다. 두 사람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등에 공동 필자로 글을 기고해 왔다.
제롬 그루프먼은 암과 후천 면역 결핍증(AIDS)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이며 《뉴요커》 전속 작가다. 지은 책으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닥터스 씽킹』 외에 『희망의 힘』, 『못다 한 이야기들(Second Opinions)』, 『우리 시대의 기준(The Measure of Our Days)』 등이 있다.
패멀라 하츠밴드는 여성의 갑상샘, 부신, 뇌하수체에서 일어나는 장애를 치료하는 뛰어난 내분비학자로, ‘미국 최고의 의사(America’s Best Doctors)’에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박상곤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도쿄 외국어대학원 지역 문화 연구와 국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영어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왜 불치병은 호전되는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신의 손』, 『책으로 사는 이야기』 등이 있다.
<치료하는 마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