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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은

2022.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두 아이를 키우는 분당 엄마. ‘돈 공부’를 하며 진짜 ‘인생 공부’를 하고 있는 치열한 40대.
서른한 살, 결혼하던 해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유산으로 6억 원을 물려받았다. 인생에서 너무 빨리 찾아온 돈을 다룰 힘이 없어서 남편에게조차 돈의 정체를 숨긴 채 5년간 가난한 신혼부부 코스프레를 했다. 전 재산을 은행 PB센터에 묻어두고 낡은 전셋집을 전전하면서, 집을 사면 바보라고 생각하던 진짜 바보였다.
2014년에 처음으로 ‘내 집’을 갖고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아무리 큰돈을 갖고 있어도 돈을 움직일 힘이 없으면 누군가의 호구로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위 사람들의 솔깃한 투자 제안에 줏대 없이 흔들려 큰 손해를 보고, 수년간 전셋집을 전전하며 많은 기회를 놓친 이유가 모두 내가 돈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6억 원을 손에 쥐고도 은행의 노예로 살던 ‘바보 엄마’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돈과 인생에 대해 깨우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고백담이다. 또 부자가 되고 싶지만 돈을 움직일 힘이 없어서 누군가의 호구로 살아가는 많은 ‘바보 엄마’들에게 지금부터라도 치열하게 돈 공부를 시작하라고 권하는 진심 어린 편지이기도 하다.

<내 집을 갖고 새로운 뇌가 생겼습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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