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하인버그(Allan Heinberg)
미국의 작가 겸 프로듀서 앨런 하인버그는 <캐치>, <섹스 앤 더 시티>, <O.C>, <그레이 아나토미> 등의 드라마와 영화 <원더 우먼> 극본을 썼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영 어벤저스> 프랜차이즈를 만들어냈으며, 이 작품으로 2006년 GLAAD 미디어 어워드 최우수 코믹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짐 청(Jim Cheung)
영국 국적의 아티스트. 1990년대 중반 마블 코믹스의 몇몇 작품을 맡아 작업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크로스젠 코믹스 <싸이언>의 작화를 담당했다. 그는 미니시리즈 <뉴 어벤저스: 일루미나티>를 통해 마블로 복귀했고, 마블 코믹스 편집장 조 퀘사다에 의해 ‘미래의 슈퍼스타 펜슬러’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후 <인피니티>와 <뉴 어벤저스>, <어벤저스: 칠드런스 크루세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발산한 짐 청은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S.H.I.E.L.D.”의 포스터까지 도맡으며 현재 마블 코믹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마블] 영 어벤저스(2005-2010)>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