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선안나
1990년 새벗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후 『떡갈나무 목욕탕』 『삼거리 점방』 『내 얼룩무늬 못 봤니?』 등 많은 창작집과, 평론집 『천의 얼굴을 가진 아동문학』을 펴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예술학부 초빙교수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이 : 정현주
1998년 정채봉 작가의 『꽃그늘 환한 물』로 일러스트를 시작하여 『오세암』 『삽살개 이야기』 『멸치』 『흑산도 가는 길』 등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2년간 미국에서 지내면서 본격적인 텍스타일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광주에서 살면서 다양한 현대 미술 활동에 참여하며 일러스트 일을 하고 있다.
텍스타일 테크닉으로 만든 책으로 『달 호수의 비밀』이 있다.
<너 나 우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