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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 책은 경한, 경허, 나옹, 등은봉, 법상, 보성, 부휴, 야보, 야운, 양관, 영가, 의상, 조원, 지안, 진각, 차암, 초의, 충지, 태고, 편양, 학명, 함월, 혜심, 효봉, 휴정 등 25명의 승려와 방거사, 왕유, 육개, 태상은자, 황산곡 등 5명의 중국 시인 그리고 김소월, 김영랑, 김정희, 송순, 이규보 등 5명의 우리 시인이 쓴 선시로 엮었다. 이 외에도 지은이가 알려지지 않은 15편의 선시를 함께 묶었다.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저자 소개
5.0점1명참여
법정, 효봉 외 1명
책읽는섬(열림원)
시
<책소개> 법정 스님의 에세이 속에 알알이 박혀 있는 빛나는 언어의 결정(結晶)들 “좋은 시를 읽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고 삶에 율동이 생기는 것 같다. 시는 일용의 양식 중에서도 가장 조촐하고 향기로운 양식일 것이다.” 법정 스님은 생전에 시를 무척 좋아했다. ...
소장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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