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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김선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9년
  • 학력 1992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 경력 월간 '마운틴' 기자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선미
1969년 흔하디흔한 뒷동산 아래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약수터와 도서관이 있는 수원의 팔달산 자락밖에 몰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그러나 강의실 밖 생동하는 사회현실과 자연 속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산은 가장 높고 깊은 인생학교였다. 두 딸의 엄마가 된 뒤 비로소 암벽등반을 배우려고 코오롱 등산학교에 입학하면서 인수봉 너머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그 인연으로 월간 《MOUNTAIN》 기자로 몇 년간 일했는데, 잡지의 ‘실현할 수 있는 산’이란 슬로건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이 산 저 산 오르며 다양한 산사람들을 만나고 산에 대한 글을 읽고 쓰는 데 빠져 지냈다. 지금은 북한산과 인왕산이 내다보이는 책상과 부엌을 오가며 매일 밥을 짓고 글을 쓴다. 멀리 또 가까이 있는 산을 여전히 좋아하지만 정말로 바라는 일은, 내 안에 있는 도달해보지 못한 봉우리들을 탐험하는 일이다. 지금까지『아이들은 길 위에서 자란다』『산에 올라 세상을 읽다』『바람과 별의 집』『살림의 밥상』『사랑하는 아가에게』와 어린이 책『좁쌀 한 알에도 우주가 담겨 있단다』등을 펴냈다.

사진 - 이한구
사진삽도인 이한구는 다큐멘터리 사진집단 ‘사실’, 월간 《사람과 산》 사진부의 팀장이던 시절부터 백두대간, 호남정맥, 낙남정맥 등을 거쳐 산맥 아래에 사는 숱한 마을의 문화를 담고 있다. 멀리 천산산맥의 칸텡그리,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을 포함해 우리 땅과 그 너머까지를 종으로 오르고 횡으로 걸으면서, 그 노정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외롭거든 산으로 가라> 저자 소개

김선미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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