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상 (지은이)
25개국 112개 도시를 다녀온 호기심 많은 여행가. 어린 시절 지구본과 세계대백과사전을 접한 뒤 지리를 탐구하는 재미에 눈을 떴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동양사학을 전공하고 〈동아일보〉에서 취재 기자로 일했다. 《프라하의 도쿄 바나나》 《레트로 오키나와》 《지배자의 입맛을 정복하다》 《김밥》 《여행의 핑계》 등 음식의 역사와 문화, 여행 콘텐츠에 관한 책들을 썼다.
이두현 (감수)
수원 영생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는 선생님. 경기도책공작소 독서기반교육연구회의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나누며 청소년 도서를 집필하고 있다. 《지리교사의 서울 도시 산책》 시리즈, 《미술관 옆 사회교실》(공저) 등을 지었고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국토지리정보원) 《교육용 국가해양지도집》(국립해양조사원) 제작에 참여했다.
<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