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 및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방금 떠나온 세계』, 중편소설 『므레모사』,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 『파견자들』, 논픽션 『사이보그가 되다』(공저), 산문집 『책과 우연들』, 『아무튼, SF게임』 등을 냈다.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2020년 제11회 젊은작가상, 2021년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저술·교양 부문), 2024년 제14회 중국성운상 번역 작품 부문 금상, 제34회 은하상 최고인기외국작가상을 수상했다.
천선란
2019년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노랜드』, 장편소설 『천 개의 파랑』,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나인』, 중편소설 『랑과 나의 사막』, 연작소설 『이끼숲』, 산문집 『아무튼, 디지몬』 등이 있다.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202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김혜윤
자주 뉘우치고 부끄러워하는 사람. 세상을 관통하는 아름답고 고귀한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2022년 「블랙박스와의 인터뷰」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청예
여름날마다 할머니와 수박을 나눠 먹었던 사람.
장편소설 『낭만 사랑니』 『오렌지와 빵칼』 『라스트 젤리 샷』 등을 썼다.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제1회·제2회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조서월
믿음이 현실을 넘어서는 순간. 아무도 믿지 않은 것을 오랫동안 믿어왔던 이들이 어딘가에 닿게 되는 이야기를 사랑한다.
2023년 「삼사라」로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