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주은
CJ제일제당 공채 1기로 입사해 30여 년간 식품 마케팅의 최전선을 지켜온 전문가다. ‘백설’ 브랜드 팀장과 ‘햇반’ 팀장을 거쳐 글로벌 브랜드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 상무로 재직하며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혁신적인 상품 기획과 브랜딩 전략으로 수많은 히트 상품의 탄생을 주도했다. 이후 LF푸드 CMO로서 중견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했으며, 공차코리아 마케팅 고문, 삼양사 마케팅 고문을 역임하며 식품 마케팅의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 통찰을 제공해왔다. 현재는 JN COMPANY 대표로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기업의 전략 및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샐러드 스타트업 ‘스윗밸런스’의 경영 고문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실전 마케팅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 상품기획과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연과 집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서로는 《마케터로 사는 법》이 있다.
<팔리는 기획, 살아남는 브랜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