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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프랭코판 Peter Frankopan

    피터 프랭코판 프로필

2022.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옥스퍼드대학 세계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비잔티움연구센터 소장, 동대학 우스터칼리지 선임 연구원,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의 유네스코 실크로드 연구교수이기도 하다. 왕립역사학회, 왕립문학회, 왕립아시아학회, 왕립지리학학회, 왕립예술학회, 왕립인류학연구소의 일원이며, 왕립아시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프로스펙트》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사상가’에 들었고, 여러 매체에서 ‘21세기의 가장 위대한 역사가’, ‘역사학계의 록스타’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주요 연구 분야는 지중해·러시아·서아시아·중앙아시아·중국 등의 역사와 정치이며, 기후·천연자원·연결성의 역사 및 이슬람과 기독교의 상호의존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비잔티움 역사 전공자로서 11~12세기의 비잔티움제국, 서유럽, 이슬람 세계를 연구하면서 1차 십자군 전쟁을 다룬 《동방의 부름(The First Crusade: The Call From the East)》(2012)을 펴냈고,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우스 1세의 딸 안나 콤네네가 12세기에 쓴 역사서 《알렉시아스(Alexiad)》를 번역했다.2015년에 출간한 《실크로드 세계사(The Silk Roads)》는 전 세계 언론과 학계로부터 서유럽 중심주의 역사관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8년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실크로드의 현재와 미래를 특유의 통찰로 바라본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The New Silk Roads)》를 펴냈다./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한국방송(KBS)·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문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재편집해 번역한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3권)를 펴냈으며,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한자의 기원에 관한 글 『한자가 그렇게 만들어졌다고?』를 연재하고 『한자의 재발견』, 『가장 빨리 외워지는 한자책』, 『기발한 한자사전』, 『처음 읽는 한문』 등을 썼다. 번역한 책으로는 『달러』, 『나사, 그리고 거짓의 역사』,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 『시간이 멈추는 날』, 『초목전쟁』,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1945 중국, 미국의 치명적 선택』, 『맹자』, 『순자』 등이 있다. 또한 정인보의 『양명학연론』 교주본(校注本)을 펴내고, 신채호·박은식·최남선 등 근대 인물들의 한문 투 저술들을 현대어로 풀어내기도 했다.

<기후변화 세계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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