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애슈턴 Edward Ashton
어느 이탈리아 소시지 회사의 뉴스레터에서부터 《이스케이프 팟(Escape Pod)》, 《아날로그(Analog)》, 《파이어사이드 픽션(Fireside Fiction)》 매거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 단편을 선보였으며 소설 『4월의 사흘(Three Days in April)》』 과 『평범의 종말(The End of Ordinary)』의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아내, 여러 명의 딸, 시무룩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개 맥스와 함께 뉴욕 북부의 숲속 오두막(cabin in the woods)에서 살고 있다.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아님.)
여가 시간에는 암 연구를 하고 침울한 대학원생들에게 양자 물리학을 가르치거나 목공예를 즐긴다.
역자 소개 _배지혜
뉴욕 시립대 버룩칼리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유학 시절 재미있게 읽던 작품을 한국어로 옮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현재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대표 역서로는 『시체와 폐허의 땅』,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미키7>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