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심리상담가를 꿈꾸었던 대한민국 변호사다. 간호사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의료인이 되길 바랐으나 비위가 약한 탓에 피를 보지 않는 심리상담가를 꿈꾸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심리학을 복수 전공하였다. 이후 ‘들어주기’에서 더 나아가 ‘행동하기’를 실천할 수 있는 변호사가 되기로 하였다. 현재는 금융공기업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법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 번 사는 삶이기에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