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어린이와 문학》의 추천을 받아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책을 쓰려고 늘 고민합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공주도 똥을 눈다》, 《행복 통신 이슬라마바드》, 《할아버지, 밥 먹어!》, 《발가락 사이 쑤시기는 정말 재밌어!》,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형제자매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만화책보다 재미나고, 영화보다 감동적인 동화를 쓰고자 하는 꿈이 있다고 합니다./오랫동안 다양한 나라에 살면서 문화는 확연히 다르지만 사람들은 모두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림이라는 공통 언어와 책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 공부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모락모락 무지개떡 : 사우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