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다. 《장날》은 아이들이 잊혀져 가는 오일장을 되새겨 보고, 장터 속에 녹아 있는 우리네 사는 모습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숲은 보물상자 같아요》 《눈 한번 꾹, 숨 한번 꾹》 《여우> 《재주 많은 굴착기》 《풍덩! 바닷속 잠수정》 등이 있다./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뛰뛰빵빵』, 『딩동거미』 등이 있고, 『미운 동고비 하야비』, 『주리애 교수와 함께하는 태교 컬러링』, 『인사해요, 안녕!』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