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원 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과 사회복지를 공부했어요. 지금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우리 역사를 배우고 있어요. 2013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할머니를 부탁해〉가 당선되었고, 샘터문학상과 마로니에문학상 등도 받았어요. 《사자왕 형제의 모험》을 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처럼 할머니가 될 때까지 동화를 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지요.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못 미더워하면서도 꾸준히 글을 쓰고는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뭐든지 거꾸로 세 번》 《엄마하고 나하고》 《네 죄를 네가 알렷다!》 《그럭저럭 잘 자람》 등이 있습니다.
이경석 그림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발표한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으며, 어린이 잡지 『과학쟁이』에서 「장독대 sf」를 연재했다. 이 밖에 그린 책으로 『에너지는 세상을 움직여』, 『퀴즈, 미세먼지!』, 『정전이 되면 자이로드롭은 땅에 떨어질까』, 『정약전과 자산어보』, 『다 같이 돌자 미래 직업 한 바퀴』, 『한글 탐정, 기필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옛날 도구가 뚝딱! 현대 도구가 척척!』,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중국·일본』, 『너구리 판사 퐁퐁이』, 『오메 돈 벌자고』, 『퀴즈, GMO!』, 『난 노란 옷이 좋아!』, 『찾았다, 오늘이!』, 『투명인간 주의보』,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경제 박물관』, 『한글 탐정, 기필코』, 『수염 전쟁』, 『한밤의 철새 통신』, 『개화 소년 나가신다』, 『진시황의 책 교실』, 『수상한 졸업여행』,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어린이들의 한국사』, 『한국을 빛낸 역사 인물 123』,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괴상하고 무서운 에너지 체험관』 등이 있다.
<네 죄를 네가 알렷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