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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도치 고슴도치를 키우진 않는다. 다가오는 사람은 밀어내고 떠나가는 사람은 붙잡는 탓에 친구가 별로 없다. 어쩌다 직장 동료와 친해져서 어리둥절한 상태. SNS에서 페미니즘 계정을 운영하며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reading.femi 서반다 반다는 애정의 표시라는 꽃말을 가진 꽃 이름이다.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에게 몸이 기우는 걸 막을 수 없다. 편지에 진심인 편. 개구리 발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24시간 노래와 함께한다.
<언니의 비밀계정> 저자 소개
참여
김도치, 서반다
이봄
에세이
<책소개> 팔로워 2만여 명! 뜨거운 인스타그램 계정 ‘읽는페미’ 이 계정을 둘러싼 두 여성의 애틋한 이야기 어느 날, 직장 동료의 비밀계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괜찮은 척 지내왔던 모든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기 시작했다 예술사회학자 이라영·추적단 불꽃 ...
소장 9,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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