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많은 신문과 잡지의 삽화를 그렸고 서른 권이 넘는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아이비와 빈 Ivy and Bean〉 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루비의 소원》으로 에즈라 잭 키츠상을, 《위니를 찾아서》와 《안녕, 나의 등대》로 칼데콧상을 두 번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산딸기 크림봉봉》, 《하나도 안 떨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그때 말할걸 그랬어》, 《지구에 온 너에게》 등이 있다. 가족과 함께 미국 브루클린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시큰둥이 고양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