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셰럴 Daniel Sherrell
대학 신입생 시절 UN 전화걸기 운동에 동참한 것을 시작으로 10여년간 환경운동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1990년생 기후변화 활동가이자 조직가이다. 미국의 환경단체 NY리뉴스(NY Renews) 연합을 조직했으며, 2019년 미국 뉴욕주에서 통과된 기념비적인 기후정의 법안의 캠페인을 주도했다. 브라운대학에서 환경학을 전공했고 풀브라이트 장학금, 메사 레퓨지 레지던시 프로그램, J. M. 쿳시 창작훈련센터 등의 지원을 받았다.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는 첫번째 책이다.
옮긴이 허형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죽어 마땅한 자』 『하프 브로크』 『범죄의 해부학』 『세계의 끝 씨앗 창고』 『미친 사랑의 서』 『모르타라 납치사건』 『토베 얀손, 일과 사랑』 『삶의 끝에서』 『빅스톤갭의 작은 책방』 『모리스의 월요일』 등이 있다.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