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토모 미우라 (Tomo Miura)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에밀리 카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A 디자인 어워드 일러스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500명의 내 동생』, 『두 자매』 등이 있습니다.
역 : 김시아
그림책이 좋아서 나이 서른에 아이 둘을 데리고 프랑스로 공부하러 가서 17년이나 스트라스부르에서 살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프랑스 현대 문학을 공부하고, 파리 3대학에서 ‘그림책 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대학에서 문학과 그림책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또한 ‘시와 내면의 아이’를 뜻하는 ‘시아’라는 필명으로 번역을 하고 문화·문학 평론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계일까 동물일까』, 『아델라이드』, 『에밀리와 괴물이빨』, 『세상에서 가장 귀한 화물』, 『엄마』 등이 있다.
<오늘은 수영장일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