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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

2022.09.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강진경
38살 봄,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그날 이후 중학교 국어교사이자 소은이의 엄마로 바삐 살던 일상을 잠시 멈추었다. 진단 후 4일째 되는 날, ‘암’에 잠식되지 않기 위해 암 환자로서의 일상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 암과 마주한 후 혼란스러운 감정을 써내려간 글이 모여서, 환자의 시선으로 작성한 유방암 치유 과정의 꼼꼼한 기록이 되었다. 언젠가 ‘암을 경험한 할머니’가 되기를 꿈꾸며, 오늘도 암 생존자로서 씩씩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감수 : 박춘묵
더맑은클리닉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기능의학을 공부하는 의사이다. 대한정주의학회 학술이사, 임상영양학교 강사, 실전진료워크숍 강사로 활동 중이며, 암대사, 과민대사증후군, 만성두드러기, 중금속, 난치질환, 통증 등의 영역에서 기능의학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불안한 환우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상담과 꼼꼼한 진료로 정평이 나있으며, 환우들 사이에서 표준치료 이후에 가장 만나고 싶은 의사 선생님으로 꼽힌다. 블로그 ‘동네명의 박춘묵 원장의 행복한 병원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의학 지식을 나누며, 환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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