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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컬라 라이하니

2022.09.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니컬라 라이하니 (Nichola Raihani)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진화심리학자. 런던대학교(UCL) 생물학과 교수로 진화심리학을 가르친다. 영국 왕립학회의 지원을 받는 연구원으로서 사회진화·행동 실험실을 이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진화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자연 속에서의 협력 발전을 연구하는 행동생태학자로 활동하며 진화생물학의 관점, 동물의 행동 패턴에 심리학 이론을 접목한 다양한 이론을 꾸준히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은 90편이 넘는다. 〈네이처〉〈사이언스〉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자주 게재되었고, 인용 횟수는 무려 3,800건 이상이다. 2018년에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필립 리버흄 상(Philip Liverhulme Prize)를 수상하였고, 같은 해 영국 왕립생물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BBC 과학개발팀에서도 근무했으며 BBC 라디오인 〈무의식 파헤치기〉〈생각의 새장〉을 포함한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과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그녀의 첫 번째 저서인 《협력의 유전자》를 통해 협력이야말로 인류의 본성이며,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위기를 극복할 힘 또한 바로 우리에게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옮긴이 김정아

사람과 세상이 궁금한 번역 노동자. 글밥 아카데미 수료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척 피니》, 《인류 진화의 무기, 친화력》, 《5리터의 피》,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휴머놀로지》, 《초연결》, 《당신의 잠든 부를 깨워라》, 《부자 교육》 등이 있다.


감수 장이권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에코과학부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으며 진화적인 관점으로 동물의 행동과 상태를 연구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로 활동하고 2013년부터 ‘지구사랑탐사대’를 이끌며 시민들의 과학 활동을 연구한다. 현재 <동물의 행동>을 온라인으로 강의하며, 쓴 책으로는 《야외생물학자의 우리 땅 생명 이야기》, 《자연덕후, 자연에 빠지다》가 있다.

<협력의 유전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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