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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헬러

2022.09.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마이클 헬러 (Michael Heller) (지은이)

컬럼비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재산권과 부동산법 분야에서 손꼽히는 학자이다.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법을 전공했으며 2002년부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처음 제시한 ‘반공유재의 비극’은 사회적으로 공유되어야 할 재산이 특허, 저작권 등으로 지나치게 분할되고, 사유화될 때 오히려 비효율이 발생한다는 개념으로 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8년 출간한 《소유의 역습, 그리드락》은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래 가장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소유권을 다룬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제임스 살츠먼 (James Salzman) (지은이)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 로스쿨 교수이자 같은 대학 환경대학원의 니콜라스연구소Nicholas Institute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법학과 공학 분야에서 공동 학위를 취득한 첫 번째 하버드대학교 졸업생이며,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에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무역과 환경의 갈등, 식수, 경제 부문의 환경보호 문제, 습지대 완화를 위한 제방 건설, 생태계 보호 서비스 시장의 창출과 관련된 법률적 · 제도적 문제 등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6권의 책과 70여 편의 논문 등을 발표했다. 4권의 사례연구집을 발표했으며, 특히 D. 첼케D. Zaelke, D. 헌터D. Hunter와 함께 쓴 《국제 환경법과 정책International Environmental Law and Policy》은 200여 개 학교에서 교재로 채택될 정도로 이 분야의 대표적 연구서로 꼽힌다. 그의 연구는 미국 환경 법률 분야의 교수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모두 6회에 걸쳐 올해의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그는 미국 환경보호국EPA과 통상대표부USTR에 자문을 제공하는 단체인무역환경정책자문위원회Trade and Environment Policy Advisory Committee의 위원이자 여러 비영리 환경단체의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선영 (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 《금융의 지배》 《엑소더스》 《연금술사들》 《식량의 종말》 등이 있다.

<마인>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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