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중학생 때 재미 삼아 쓴 웹소설의 반응이 좋아서 작가가 되겠노라 했지만, 돈벌이가 안된다는 반대에 꿈을 접었다. 고등학생 때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뮤지션이 되겠노라 했지만, 음대 진학은 돈이 많이 들어 안 된다는 반대에 꿈을 접었다. 이후 꿈도, 장래 희망도, 의욕도 없이 등하교만 하던 내게 대구FC가 다가왔다. 마치 운명처럼 말이다. 대구FC를 응원하는 팬으로 시작해 구단 프런트가 되었으며, 이후 축구 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이루었다. 현재는 팬으로 다시 돌아와 일이 아닌 취미로 다시 K리그를 즐기는 중이다.
대구FC 서포터즈 및 주요 임원 활동 (2002~2011)
대구FC 홍보마케팅팀 근무 (2011~2014)
스포츠동아 독일 분데스리가 통신원 (2014~2015)
울산현대축구단 홍보마케팅팀 근무 (2015~2018)
누비온협동조합 이사 / 비바 온(VIVA-ON) 대표 (2018~2021)
<K리그 덕업 일치 20년>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