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철학박사를, 서울불교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동아시아 자연학과 인간학의 미래적 비전을 제시하는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까르마에토스 성격유형학》, 《민중과 대동》, 《주역점쾌》, 《주역, 인간의 법칙》, 《한국의 동물상징》, 《성리학의 우주론과 인간학》, 《사상의학》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융의 적극적 명상》, 《심경발휘》, 《심리학의 도》, 《자연의 해석과 정신》, 《황제내경》 등이 있다.
<수치, 인간과 괴물의 마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