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나 캉탱 저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가족 공용 컴퓨터로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한 번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한 뒤, 어린 시절을 보낸 도시 방데로 돌아가 청소년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조르주, 세상과 나》《제퍼슨의 세계》 등이 있다.
김자연 역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네트워크인 ‘인터레스팅(Inter-est-ing)’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통·번역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지구를 지킬 권리가 있어요》《유튜버 전쟁》《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외 여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 《착! 붙는 프랑스어 단어장》(공저), 《해 봐! 하루 10분 왕초보 프랑스어》(공저)가 있다.
<할 말 있어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