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유희태
항일지사의 후손으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운동가이자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CEO로서 사람과 사회를 품고자 하는 저자 유희태는 기업은행 평직원으로 입사하여 상고출신, 노조 위원장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도 기업은행 최고의 영업통으로 불리며 2007년 당당히 기업은행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슬하의 1남 1녀를 모두 출가시켜 친손녀 3명, 외손녀 1명이 있음에도 쉰두 살의 나이에 쌍둥이를 입양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그는 “조금이라도 기력이 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것들을 사회에 남기고 싶다.”고 말한다. 안과 밖의 삶이 모두 모범적인 그는 2007년에 아내와 함께 환경재단이 뽑은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과 우석대학교에서 시상하는 ‘자랑스런 우석인상’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시상하는 ‘특별공로상’을, 경제5단체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속가능학회의 ‘지속가능경영인상’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모교 출신의 모범적인 인물에게 시상하는 ‘자랑스런 방송대인상’을 수상했다. 또 2009년에는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가 시상하는 ‘전북장애인복지대상’과 중산층과 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에 힘써 온 공로로 ‘민주당 특별표창’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대한경영교육학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국제로타리 3650지구에서 ‘자랑스런 로타리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나눔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올곧은 사회실천가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기아대사와 한국입양홍보회 입양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발로 뛰는 현장 활동에 주력하면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이 시대의 리더로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사월에는 민들레가 핀다> 저자 소개